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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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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해 절대 긍정·감사로 신뢰 회복"

2025년는 한국교회의 성찰의 시기였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정치적 중립이 시험대에 올랐으며 교회에 대한 비난도 거세졌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진 셈이다.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인물이다. 그는 혐의가 없음이 드러났지만 채상병 특검팀 수사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다. 이 목사는 인터뷰에서 "교회에..

조계종 강화도 보문사 새 주지에 원경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직영사찰 강화도 보문사 주지(사찰관리인)에 원경스님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강화 보문사는 한국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음성지이자 종단의 직영 사찰로 포교와 불사, 전법에 모범이 되는 사찰이다"며 "원경스님은 직할교구에 위치한 옥천암에서 역량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도 보문사를 잘 이끌고, 종단의 화합을 위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원경스님은 "과분한 소임을 주셔서 감사하다..

파라다이스, 연말 취약 계층에 도움의 손길

파라다이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고 30일 밝혔다.파라다이스그룹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파라다이스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전달된 기부금은 파라다이스그룹의 각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중구와 인천 중구, 부산 해운대구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되며 파라다..

현빈·손예진 부부, 연말 맞아 2억 기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연말을 맞아 의료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는 30일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와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현빈·손예진 부부는 매년 의료 지원을 비롯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일환으로, 치료 과정에..

희곡이 다시 무대를 만나는 자리, 연극 ‘사막 위의 몽구스’

희곡은 여전히 무대를 필요로 한다. 동시대 공연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무대를 전제로 한 글쓰기의 가치는 그 변화 속에서도 쉽게 희석되지 않는다. 연극 '사막 위의 몽구스'는 이 오래된 질문을 다시 현재로 불러오는 사례다. 한 편의 신작 발표이자, 예비 극작가를 둘러싼 창작 환경을 가시화하는 이 공연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 축적된 기록에 가깝다.'사막 위의 몽구스'는 2025년 예비예술인 최초 발표 지원 사업 '희곡..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30일

쥐띠36년 귀인이 나타나 소망을 들어준다. 48년 고집부리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60년 원하는 대로 뜻을 펼친다.72년 바라던 운이 들어온다.84년 받지 못할 것 같은 금전도 받게 된다.96년 마음을 비워야 일이 잘 풀린다.소띠37년 매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49년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된다.61년 피곤함이 몰려오는 하루다.73년 운이 따르지 않으니 짜증이 난다.85년 마음을 헤아려 주는 귀인을 만난다.97년 열심히 일한 보람이..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통산 21회

유재석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유재석은 통산 21회의 대상,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만 9회의 대상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와 장도연이 맡았다. MBC는 시상식에 앞서 대상 후보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현장에서 전현무·장도연·기안84·유재석·김연경이 후보로 호명됐다..

흑백요리사2 오만소스좌 임성근, 부뚜막 짜글이 요리법 소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29일 짜글이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임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임성근 임짱TV에서 심학산 제주 흑돼지 부뚜막 짜글이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매장 레시피를 그대로 공개한다"고 언급했다. 임 셰프는 내년 경기 파주 심학산에 식당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시피는 3인분 기준으로 정확..

소노인터내셔널, 새해맞이 이벤트…스페셜 식음 프로모션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연말연시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와 식음을 선보인다.비발디파크는 오는 31일 밤 11시 브라스밴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횃불 스키, LED 라이딩,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를 맞는다.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소노캄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쏠비치 양양·진도·남해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소품샵과 함께..

日 나가타 고토 감독, GV 참여 위해 내년 1월 초 방한

영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의 나가타 고토 감독이 한국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29일 이 영화의 배급사인 플레이그램에 따르면 나가타 감독은 개봉일인 내년 1월 7일 7시 30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할 예정이다. 플레이그램 측은 "이번 GV는 이은선 기자가 진행하며,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영화 속 오브제를 모티브로 한 스티커팩이 선물로 주어진다"고 밝혔다.우리에게 '러브레터'로 익숙한 이와이 슌지..

안보현, tvN 로코 첫 주자…'스프링 피버'로 로맨스 장르 확장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이건 내가 해야겠다고 느꼈다"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원국 감독과 배우 안보현, 이주빈이 참석했다.'스프링 피버'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순애보남 선재규(안보현)의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다. 냉랭한 현실을 살아가던 두 인물이 예상치 못한 감정선으로 얽히며 시작되는 '봄날의 불청객 로맨스'를 예고했다.박 감독은..

웹툰산업 매출 2조2856억 원…일본·북미 수출 집중 심화

국내 웹툰산업 매출이 2조 원을 훌쩍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 수출은 일본과 북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고, 업계는 투자 유치와 불법복제 대응 강화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9일 '2025 웹툰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국가승인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웹툰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업자(CP)를 대상으로 매출·수출입 현황, 작가 계약 및 고용 구조, 불공정..

“오래 끓였습니다”…최강록 셰프 떠올리게 한 ‘설명 부족’ 메뉴판 화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최강록 셰프가 과거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시절 사용했던 메뉴판이 온라인에 재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메뉴판에는 음식의 특징이나 비법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조리 과정을 그대로 적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문구는 다음과 같다. 오래 끓은 카레 "오래 끓였습니다", 명란 크림 우동 "직접 뽑은 가쓰오부시 육수에 명란과 크림의 이상한 조화", 메밀김밥 "밥 대신 메밀면으로 만든 김밥" 등이다.이 같은..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동국대 일산병원 신관 건립에 1억원 기부

서울 강남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이 동국대 일산병원 신관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는 지난 23일 본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룡사 회주 정우 대종사 동국대일산병원 땅 한 평의 원력 신관건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과 이사 성화스님, 고양 여래사 주지 각심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사무처장, 이해원 동국대 의료원장, 백용해 동국..

휴넷,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기념 도서 '콜링' 출간

휴넷은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의 10주년을 맞아 기념 도서 '콜링(Calling) 행복경영으로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을 주제로 운영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2016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8개 기수에서 총 11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중소기업 CEO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휴넷은 "CEO가 변해야 기업이 변한..

몬테카를로 발레단, 21세기형 '백조의 호수'로 내한

세계 최정상 발레단 중 하나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내년 5월,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LAC)'로 한국을 찾는다. 이 작품은 국내 초연으로, 서울·화성·대전 등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된다.이번 내한은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네 번째 한국 방문이자, 마이요가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공연은 5월 13일 화성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16~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

최호종·손열음·신구까지…세대를 잇는 '환원의 문화' 확산

선배 예술가의 기부가 팬과 시민의 참여로 확장되며 예술후원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개인의 선의에 머물던 후원이 세대 간 연대를 통해 구조화되고, 팬덤이 새로운 후원 주체로 등장한 점이 올해 예술계의 두드러진 변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아르코)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초예술 전반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가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졌고, 이에 공감한 팬덤과 애호가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기부의 선순환'이 형성되고 있다고 2..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부산콘서트홀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1990년 여름,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으로, 바스티유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금의환향했던 지휘자 정명훈은 공연의 앙코르로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들려줬다. 당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번갈아 열린 다섯 번의 음악회는 모두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본 공연을 끝내고 땀범벅이 된 젊은 정명훈이 다시 팔을 힘차게 휘두르며 카르멘 서곡을 지휘하던 모습이 몹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올해, 정명훈이 지휘하는 '카르멘..

원로배우들, 연극 무대로 돌아오다

60대 후반부터 80대 후반까지, 원숙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원로배우들이 잇달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나이 듦'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더 드레서'에는 연기 경력 합산이 무려 187년에 이르는 세 명의 원로배우가 출연한다. 연극계에 1960년 입문해 60여 년간 무대를 지켜 온 박근형(85)과, 1965년 연극 무대에 선 이후 반세기를 훌쩍 넘긴 세월 동안 연기를 이어 온 정..

'완전체' 뉴진스는 없다…하니 복귀·다니엘과 결별(종합)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해린, 혜인에 이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하며 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고, 민지는 여전히 소속사와 논의를 지속 중이다. 29일 어도어에 따르면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 대화를 나눴으며, 지난 일들을 되짚고 사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도어 측은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당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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