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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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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극장가, 年관객 1억명 간신히 유지..."내년이 더 어렵다"

올 한해동안 우리나라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당초 우려와 달리 1억 명 대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한국 영화 개봉 편수가 더 줄어들 내년에도 1억명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여전히 점쳐지고 있어, 여기에 걸맞는 산업 재편과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기준 2025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전체 관객수는 1억492만233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뮤지컬 '알파블록스', 내년 극장 용에서 세계 초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내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29일 재단이 공개한 2026 공연 계획에 따르면 영국 BBC방송의 인기 교육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알파블록스'가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알파벳 글자를 캐릭터로 구현해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올해 극장 용에서 큰 인기를 끈 '넘버블록스'의 후속편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3월에..

뉴진스 하니, 팀 활동 이어간다…"민지 논의 중·다니엘 계약 해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해린, 혜인에 이어 팀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민지는 어도어와 논의를 지속 중이며,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어도어는 29일 "뉴진스 멤버 하니, 민지, 다니엘과의 논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세 멤버 및 가족들과 수차례 대화를 나눈 결과 하니는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멤버 다니엘과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민지는 현재 어도어와 대화를..

이재상 하이브 대표, 美 '버라이어티' 선정 글로벌 영향력 명단에 등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 12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리더십과 영향력을 보여준 경영진 120인을 선정하며 117번째로 이재상 대표이사를 포함시켰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24년 승진 이후 음악, 영화, TV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하..

해외 마라톤 연계 여행, 새해에도 계속된다

하나투어는 29일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와 첫 협업 상품으로 '2026 다낭 마라톤 5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11월 하나투어가 클투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한 데 따른 것으로, 양사는 러닝 특화 여행 분야에서의 상품 개발 협력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하나투어가 전했다.'클투와 함께하는 2026 다낭 마라톤 5일'은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일대를 달리는 '다낭 국제 마..

우타다 히카루, 데뷔 25주년 실황 영화 CGV서 만난다

CGV는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실황 투어 영화 '우타다 히카루 사이언스 픽션 투어 2024'를 2026년 1월 7일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타다 히카루 사이언스 픽션 투어 2024'는 우타다 히카루가 약 6년 만에 선보인 전국 투어 무대 중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전곡과 마지막 공연에서 공개된 특별 앙코르 무대까지 모두 담아냈다.우타다 히카루는 일본 대중음악사에서 손꼽히는 성과를 거두며 오리콘 차트..

진각종 총인 덕일정사 2026년 신년 법어 "용맹정진의 다른 이름 혁신"

대한불교진각종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진각종 최고 지도자 총인 덕일정사는 29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총인 덕일정사는 신년 법어를 통해 "화합이란 서로의 다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원융무애의 세상"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허물로 삼지 않고 각자의 지혜를 하나로 모을 때 우리는 비로소 충만해진다"고 설했다.특히 덕일정사는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혁신은 전통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전통을 이어서 살아 있게 하는 움직임이며, 머무름이..

[2026 신년사]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사랑과 평화 실천해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는 29일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낸 국민의 책임 있는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교회가 시노드 여정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정 대주교는 "지난 한 해 우리는 커다란 혼란을 극복하고 새 정부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온 세계가 감탄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새 정부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2026 신년사] 한교총 "화목의 길, 구체적 사랑의 실천"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026년 병오(丙午)년 새해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목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교총은 29일 김정석 대표회장과 김동기·홍사진·정정인 공동대표회장 명의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란 성경 구절를 주제로 신년 메시지를 냈다.한교총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국민과 북녘 동포, 그리고 해외 750만 한인 디아스..

[2026 신년사] 조계종 진우스님 "서로의 마음 덥히는 한 해 되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앞두고 "분노의 불은 내려놓고 지혜와 자비의 불을 밝혀 서로의 마음을 덥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진우스님은 29일 메시지를 통해 "병오년 새해는 불의 기운을 지닌 해이지만 그 불은 서로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불"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기원했다.진우스님은 "모든 혼란의 시작은 밖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마음이 급해질수..

붕어빵, 어디까지 즐겨봤나…에버랜드 새해 1월 테마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6년 새해 '왓에버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왓에버 시리즈는 매월 테마를 정해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펼치는 신규 프로그램이라고 에버랜드는 설명했다.시리즈의 첫 번째 테마로는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이 선정됐다. '붕어빵 러쉬'가 1월 1일부터 진행된다. 추운 겨울 어느 따뜻한 곳에서 잠든 카피바라가 붕어빵이 쏟아져 내리는 행복한 꿈을 꾼다는 스토리를 따라 붕어빵을 색다르..

츄, 세계관 품은 첫 정규앨범 티저 공개

츄(CHUU)가 하나의 서사를 품은 가사 스포일러 티저로 첫 정규 앨범의 세계관 윤곽을 드러냈다.29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츄의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티저는 블루 톤의 모니터 화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화면 속에는 '사이버러브 기록소'(CYBERLOVE ARCHIVES)라는 제목 아래 현실과 가상이 포개진 두..

플레디스 CI, 독일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혁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최근 발표된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플레디스는 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CI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독일디자인위원회가 주관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높은 위상을 지닌 시상식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견줄 만한 권위를 지닌다. 심사위원단..

무해한 카피바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신규 전시 오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29일 신규 생물 카피바라의 전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남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 가장 몸집이 커, 성체의 몸길이는 1m, 몸무게만 60㎏에 달한다. '카피바라'라는 이름은 인디오 언어로 '초원의 지배자'라는 의미를 지녔다. 커다란 덩치와 이름의 강인한 의미와는 달리 카피바라는 온순한 성격과 여러 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무해한 콘텐츠'가 인기인 가운데 폭 넓은 친화력을 갖춘 카피바라는 편안함과 진정..

케데헌·로제·민희진...2025 가요계를 관통한 키워드3

2025년 연예계는 성과와 논란·확장과 충돌이 교차한 해였다. K-콘텐츠는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형식으로 소비되며 영향력을 넓혔고, 아티스트 개인의 존재감도 이전보다 선명해졌다. 반면 외형적 성장의 이면에서는 제작 시스템과 권한 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며 산업 전반에 긴장감도 남겼다. 콘텐츠의 확장과 개인의 부상·구조적 논쟁이 맞물린 2025년 가요계를 세 가지 키워드로 되짚어봤다.◇'케이팝데몬헌터스' K-콘텐츠, 음악→IP로 확장 '케이..

젊은 예술가의 '내일'을 짓다, 두산아트센터 2026년 라인업 공개

젊은 예술가를 지원해 온 두산아트센터가 2026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공연 19편과 전시 6개, 교육과 공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한 해의 일정을 제시하는 동시에, 두산아트센터가 구축해 온 창작 지원 구조를 한눈에 보여준다. 공연과 전시, 교육과 공모가 병행되는 구성은 젊은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다각도로 뒷받침하려는 방향성을 드러낸다.두산아트센터는 연강홀과 Space111, 두산갤러리, Studio DAC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9일

쥐띠36년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이 좋다.48년 실천을 해야 좋은 소식이 생긴다.60년 일이 안정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72년 사적인 감정은 자제한다.84년 절약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96년 지출을 줄여야 하니 마음을 비운다.소띠37년 소원을 성취한다.49년 생각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된다.61년 어려운 일도 잘 해결된다.73년 반가운 문서를 새롭게 얻는다.85년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기다린다.97년 적성을 찾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뜻을..

[문화의 값, 다시 묻다] 궁·능 관람료 "현실화 필요" vs "접근성 저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유료화 논쟁이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궁궐과 조선왕릉, 종묘 등 국가유산 관람료 역시 재검토 대상에 올랐다. 2005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궁·능 관람료를 두고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문화 접근성을 해쳐선 안 된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 창경궁·덕수궁·종묘·조선왕릉은 1000~2000원 수준이다. 한복 착용자와 청소년·고령자, 국가유공자 등은..

연말연시 OTT, 치열한 경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올 한해 질적·양적으로 극장가를 압도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연말연시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쏟아내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OTT 최강자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와 티빙·웨이브 등 여러 국내외 OTT들이 세밑과 새해를 겨냥해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이 중 지난 26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8부작 '캐셔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프로보노' 소주연, 관찰·확신으로 완성한 박기쁨

배우 소주연이 '프로보노'에서 박기쁨으로 완벽 변신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보노' 7화에서는 소주연이 연기한 박기쁨이 사건의 중심에서 인물의 내면과 판단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인기 여가수 엘리야의 사건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박기쁨은 감정보다 상황의 무게를 먼저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극의 흐름을 견인했다.7화에서는 '프로보노' 팀이 현실적 압박 속에서도 엘리야 사건에 전면으로 뛰어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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