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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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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자지구 아동 교육 지원 재개… 차단됐던 학습 자료 반입

UNICEF(유엔아동기구)는 가자지구에 지난 2년 반 동안 차단됐던 교육용 학습 도구를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제임스 엘더 UNICEF 대변인은 "최근 몇일 사이 수천 개의 놀이 키트와 수백 개의 교육용 학습 도구가 들어왔다"며 "이미 승인된 2500개의 학습 키트도 다음 주 안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원조 물자를 관리하는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관협조관(COGAT)은..

트럼프,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 사퇴론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대응을 둘러싸고 비판 받고 있는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노엠 장관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그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사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경은 완전히 안전하다"고도 강조했다.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발언과 달리 백악관..

'유튜브도 언중위 정정·반론 청구 가능해진다'…김장겸, '사이버레커 피해구제법' 발의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온라인 정보에 대한 중재 절차를 신설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이버레커 피해구제법'을 대표 발의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존 언론에 적용되던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권과 유사하게 온라인 정보 게재자를 상대로 정정·반론 추후정보 게재를 청구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조정·중재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를..

1분기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 1만 가구 풀린다…5년來 최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약 1만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이는 최근 분기 기준 최근 5년 이내 가장 많은 물량이다.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1월 21일 기준) 서울 분양 시장에서는 12곳, 9969가구(총 가구 기준)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5년 동안 연도별 1분기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2021년 999가구 △2022년 1975가구 △2023년 1595가구 △20..

김정은, 미사일 발사 현장서 “당대회서 핵억제력 다음 구상 천명”

북한이 27일 평양 북방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이 발사현장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딸인 김주애와 현장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핵전쟁억제력의 다음단계 구상'을 언급했다.조선중앙통신은 28일 미사일총국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갱신형대구경방사포무기체계'의 효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 진행 소식을 전하면서 김 위원장이 현장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가장..

루피아 역대 최저치 찍었는데…인니, 중앙은행 부총재에 대통령 조카 임명 강행

인도네시아 의회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친조카인 토마스 지완도노를 중앙은행(BI) 부총재로 임명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시장에서는 대통령의 친인척이 통화 정책의 핵심 결정권자로 진입함에 따라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정부의 확장 재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거수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은 전날 본회의를 열고 토마스 지완도노를 신임 중앙은행 부총재로 임명하는 안건..

"치사율 75% 치료제 없다"… 인도발 니파바이러스에 아시아 국경 방역 '비상'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 '니파바이러스'가 인도 동부에서 발병해 아시아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인도 서벵골주(州)에서 의료진 감염이 확인되자 태국·네팔·대만 등 주변국들은 즉각 국경 검역을 강화하며 유입 차단에 나섰다.27일(현지시간) BBC와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은 최근 서벵골주 콜카타 인근 바라사트 지역의 한 사립 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니파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

본우리집밥, 육군 특수전학교 병사식당 수주… 군급식 민간 개방 이후 첫 성과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육군 특수전학교 병사식당 단체급식 운영권을 신규 수주하며 군급식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본우리집밥은 지난 1월 1일부터 육군 특수전학교 내 본부근무대, 간부식당, 백마대식당 등 총 3개 식당의 급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수전학교는 고강도 훈련을 수행하는 특전요원을 양성하는 특수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급식 품질과 운영 안정성이 특히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이번 수주는 국방부가 지난해..

일상 건강관리 브랜드 한자리에…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오픈

메가팩토리약국이 내달 2일 서울 금천구에 ‘서울점’을 개점한다. 지난해 6월 성남점을 열어 새로운 약국 유통 방식을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 매장 확장에 나선 것이다.서울점은 총 1740평 규모로, 전용면적만 780평에 달한다. 매장은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안정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형 유통 구조를 약국 환경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식품,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공..

"25% 관세" 던진 트럼프, 하루 만에 한국에 공 던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이 전날 밝힌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즉각적인 관세 폭탄보다는 한국 국회의 입법을 압박하기 위한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트럼프 "한국과 해결책 마련할 것"… 확전 대신 대화 여지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이오와 방문을 위해 출발하기 직전, 취재진으로부터 '한국 관세를 올릴 것이냐'는 질문..

우크라 전쟁 4년차… 러·우 군인 사상자 200만명 육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4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양국 군인 사상자가 올봄 2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장기화한 소모전 속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막대한 인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쟁 기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인 가운데 사망·부상·실종된 인원이 올봄까지 약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삼성·SK하이닉스, 29일 '운명의 동시 실적' 발표…AI 메모리 왕좌 쟁탈전 2막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는 29일 같은 날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하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를 인공지능(AI) 메모리 칩을 둘러싼 고위험 경쟁의 최신 국면으로 평가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얽혀온 역사 속에서도 드물게 같은 날 이뤄지는 양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주도권 경쟁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시험대라는 분..

[오늘날씨] 중부지역 강추위…건조·강풍에 '불조심'

수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경기도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권내륙·북동산지 등에서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남해안,..

한지붕 두가족 롯데CM사업본부…도약 발판으로 '아시아' 낙점

롯데그룹 계열사의 건설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건설 CM사업본부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아시아를 낙점하고 글로벌 CM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 중심으로 성장해 온 롯데건설 CM사업본부가 아시아에서 식품·물류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그룹 전략에 맞춰 해외 매출 비중을 점차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 CM사업본부는 그룹의 건설사업관리(CM)를 담당하는 부서다. 롯데쇼핑 건설사업본부가 2003년 현재 모습으..

테슬라를 둘러싼 서학개미 딜레마…평판 급락·주가는 고공행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가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컨설팅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의 분석 결과,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1년간에만 154억달러(약 22조2000억원) 감소해 약 36% 하락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브랜드 가치가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현재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는 약 276억1000만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20..

트럼프 “한국과 해결책 마련”…관세 25% 인상 협상 여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한국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아이오와주로 출발하기 전 취재진으로부터 한국 관세 인상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We'll work something out with So..

겨울철 ‘욕실 가전’ 수요 늘어난다

일주일 넘게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주거 공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욕실은 난방 사각지대로 꼽히는 공간인 만큼 추위와 습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관련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양주·수원 등 경기 지역과 춘천·태백·영월 등 강원 내륙에는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샤워 전후 체온 유지와 욕실 내부 결로·곰팡이 문제를 동시..

티니핑·두쫀쿠·운세…겨울 테마파크 이색 재미

국내 테마파크들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협업으로 겨울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를 진행 중인 가운데 140여종의 티니핑 굿즈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후드 담요'와 '헤어 밴드'는 대표 인기 상품이다.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의 '가챠(Gacha·랜덤 뽑기)' 존에선 수집의 짜릿함도..

고독경제 폭발, 中 1인 가구 전체 인구의 20%

중국에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이른바 고독경제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 관련 산업도 자연적으로 폭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2025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의 1인 가구는 전체 인구의 약 20%가량으로 추산된다. 3억명 가까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나이별로 보면 우선 전체 인구 대비 16%에 이르는 65세 이상 노인이 4분의 1인 5000여명을 차지한다..

'무쏘' 띄운 곽재선 회장… KGM 내수 반등·글로벌 확장 가속

곽재선 회장이 이끄는 KG모빌리티가 올해 대표 볼륨 모델 '무쏘'를 전면에 내세워 내수 반등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노린다. KGM은 곽 회장 주도 하에 지난해부터 무쏘 라인업 재정비에 나섰다. 신형 무쏘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판매 흐름을 되돌리는 한편 수출 성장세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27일 KGM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14.4% 감소했지만, 수출은 중동과 중남미, 유럽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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