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버 아니고 완벽에 가깝다” 호평 터진 ‘아쿠아맨2’ 후기 모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china.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2001724165

글자크기

닫기

한제윤 기자

승인 : 2023. 12. 22. 17:30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에 호평이 쏟아졌다.

지난 20일 국내 개봉한 영화 '아쿠아맨2'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아쿠아맨2'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호평 일색이다.

한 SNS 이용자는 "오버 안 보태고 역대급이다. 기승전결 완벽에 만족스러운 영화"라고 평했다. 이 밖에도 주목받은 후기로는 "환경 보호 영화 아쿠아맨2 진짜 재밌다. 1보다 전개도 빠르고 비주얼도 너무 좋고, 액션도 많고, 어드벤쳐 영화 같기도 하다", "아쿠아맨2 진짜 오락 영화다. 부담 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데 영상은 화려하고, 돈 팍팍 쓴 티가 난다", "아쿠아맨2 팝콘 무비로 좋은 영화다. 시간 되면 꼭 보기를", "아쿠아맨2 생각보다 재밌었고 눈 호강했다. 타 DC 영화나 캐릭터와의 접전은 없었다" 등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편 재미없게 본 사람은 2편도 재미없다더라", "1편 안 보고 2편 봤는데 팝콘 뮤비로 나쁘지 않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재밌었다", "진짜 재밌는 건지 기대 안 하고 봤다가 기대 이상이라는 건지 궁금하다", "1편 재미없게 봤는데 2편 진짜 재밌다. 퀄리티도 만족스럽다", "2편은 1편보다 못하다는 평들도 꽤 있던데", "재미 자체는 별로더라", "1편이 더 나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CGV에서 제공하는 골든 에그지수에 따르면 '아쿠아맨2'는 22일 기준 골든 에그지수 87%를 차지한다. 흔히 에그지수가 높을수록 평이 좋고, 기대를 모으는 영화로 본다. 이 밖에도 메가박스에서는 평점 8점, 롯데시네마 평점 8.6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7.4점 등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 앞에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은 블랙 만타가 나타나면서 겪게 되는 해양 판타지 액션 슈퍼 히어로 영화다.

한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