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양대 ERICA, 경기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건강 분야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china.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9010016465

글자크기

닫기

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10. 29. 16:34

[캠퍼스人+스토리]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한양대 ERICA 캠퍼스 체육관서 업무협약
clip20241029160616
조인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 슈퍼바이저(왼쪽)와 최나희 경기 안산체력인증센터 팀장이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캠퍼스 체육관에서 지역 청년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경기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건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양대 ERICA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캠퍼스 체육관에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체력 측정 방식에 대한 교육 △청년 맞춤형 운동처방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지역 사회 서비스 이용자 사후 관리 등 청년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협력한다.

남상백 한양대 ERICA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사업단 이용자의 전문적인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정보를 교환하며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청년사업단은 이용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곽동민 안산체력인증센터장은 "일시적 건강 증진을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체 활동을 이끌어 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사업단과 협력해 청년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영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