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성신여대,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우수논문상 수상…현대차·기아 협력성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china.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3010001760

글자크기

닫기

강다현 기자

승인 : 2024. 12. 03. 21:01

[캠퍼스人+스토리]
김준영·황성욱 교수 연구팀, CPS기반 로봇서비스 동향 제시
성신여대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왼쪽부터), 황성욱 경영학부 교수, 오정민 AI융합학부 학생, 김보경 경영학부 학생.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한전자공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와 황성욱 경영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해동우수논문상(산업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 하이윈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열렸다.

수상 논문은 성신여대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공동으로 연구한 'Comprehensive Review Approach of Cyber-Physical System (CPS)-based Robot Services'다.

이번 논문은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기반의 로봇 서비스 동향과 고려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준영 교수는 "해동우수논문상 수상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최근 가상 환경 기반 로봇 서비스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다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