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마트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초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에 단독 판매하는 상품 경쟁력을 더했다는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행사 기간 한우와 국내산 돈육·국산 데친 문어·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사과 등 14종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다이슨 V12 오리진 플러피 청소기는 출시 후 최저가인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같은 달 3∼5일 사흘간은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이마트만의 상품·가격 혁신 노하우를 담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들이 장바구니 비용 절감을 제대로 체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