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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경험자들 “손해볼 것 없어, 매년 신청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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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1. 29. 09:42

한국관광공사, 참여 기업 모집…기업도 각종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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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샵 미리보기 캡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사업의 실질적인 장점이 알려지면서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경험자들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예상보다 넓고 잔액 환불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소속기업이 각 10만 원을 추가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숙박, 교통, 여행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27만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및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다. 총 10만 명을 모집하기 때문에 참여 의사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기업에게도 우수 참여기업 선정 시 정부 포상과 기업 홍보 기회 제공,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범석 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도입 이래 누적 79만 명의 근로자와 8만3000개 기업이 참여해 여행 소비액 2830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휴가샵' 내 숙박, 교통, 패키지 등 국내여행 상품을 최대 5만 원까지 50% 할인하는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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