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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사태 조기 복구와 추가 재해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복구공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규모는 사업비 13억원에 달한다. 복구 대상은 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등 피해가 집중됐던 6개 지구 내 20개소(4.17ha)다.
우기 이전 준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공정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산사태로 훼손된 사면을 안정화하고 배수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등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 공사 기간 중 현장 안전 관리와 품질 관리를 강화해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배명준 군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산사태 복구사업은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우기 전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