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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재는 러시아와 연해주 지역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언어 교육과 함께 경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경북의 주요 지역과 역사·문화, 관광자원은 물론 식품·화장품 등 중소기업 대표 제품을 한국어 학습 내용과 연계해 수록했다.
특히 한식·한복·한옥·한글·한지 등 경북 문화와 중소기업 제품 활용 사례를 함께 소개해, 학습자가 한국어를 배우는 동시에 경북 산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재는 현지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향후 관광·유학·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간된 교재는 모스크바 한국문화원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세종학당,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교육원, 이르쿠츠크 한국어학과 등에 배포돼 정규 또는 보조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태헌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한국어 교재는 교육과 통상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경북의 매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이며 "현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발굴을 통해 경북 기업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진출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