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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영덕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 현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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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02. 03. 11:13

안전조치 후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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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포리 일원 영덕 풍력발전소에서 풍력발전기가 전도돼 영덕소방서가 안전조치를 했다./영덕소방서
경북 영덕소방서는 지난 2일 영덕읍 창포리 일원 영덕 풍력발전소에서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가 발생해 안전조치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다.

3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풍력발전기 1대의 기둥 중간부가 파손되면서 구조물이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사고 당시 높이 약 80미터에 달하는 타워와 블레이드가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파편이 인근 도로로 튀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덕 풍력발전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풍력발전기는 지난 2일 오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정상 가동 중이었으며 신고 접수에 앞서 고장 경보음이 울려 현장을 확인한 결과 타워 약 30미터 지점에서 파손이 발생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파손 사고에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통제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며 "주변 주민과 관계자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현장 접근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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