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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포토]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한 14일 국회 의원회관 내 김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경찰이 들어가고 있다.

김병기 재심신청에 與의원들 “억울해도 나가서 살아돌아오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에 반발해 재심 의지를 내비친 것과 관련해 당 내에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 달만 기다려 달라'고 한 김 의원의 호소에 대해 "그럴 수 없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니 한 달이라 한 것 같은데 당이 한 달을 어떻게 참나"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정치인을 억울해도 나가라. 나가서 살아 돌아와라'고 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

‘한동훈 제명’에 친한계 격앙…"탄핵 찬성 보복" "쿠데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리자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친한계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최고위 의결(15일)을 앞두고 계파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친한계 의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리위의 결정을 '쿠데타'로 규정하며, 장동혁 대표가 오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경우 강력히 맞서겠다고 반발했다.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결국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

장동혁 “윤리위, '한동훈 제명' 결정 존중…뒤집을 고려 안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을 놓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징계를 결정한 데 대해 "윤리위원회에서 여러 사정들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윤리위 결정이 나온 상황에서 곧바로 이를 뒤집거나 다른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대전 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게시판 사..

조류충돌 위험관리기준 ‘13km’…與전진숙 “무안공항, 5km만 관리”

무안공항이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시기에 조류 등 위험관리계획 범위를 정해진 기준보다 축소해서 관리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2024·2025년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2024년 12월 29일 참사 당시 위험관리계획 범위를 관련 법규인 13km가 아닌 5km만 관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시설법·항공안전법·국토부 고시 등에 따르면 공항 주변을 공항표..

홍준표 “윤석열 사형 ·한동훈 제명은 과거사 청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처분을 두고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제명 결정으로 국민의힘 내부의 계파 갈등과 보수 진영 재편 논의는 한층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어젯밤은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은 날이다. 한 명은 불법 계엄으로 사형을 구형받았고, 또 한 명은 비루..

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의결…"매우 중차대한 해당행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징계를 의결했다. 당원에 대한 제명은 윤리위 의결 이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새벽 1시께 언론 공지를 통해 "피조사인(한동훈)과 가족은 정당 대표 재임기간 동안 전임 대통령(윤석열)과 가족, 그리고 자당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당게 사건을 일으켜 당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며 "피조사인 한동훈에 대해 2026년 1월 14일자로 '제..

與 "내란 수괴 윤석열 사형 구형, 사필귀정·상식적 결론"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3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사법부의 엄정한 판결을 촉구했다.내란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헌법 수호 책무를 저버리고 국가 안전과 국민 생존을 본질적으로 침해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민주당은 즉각 환영 논평을 냈..

유용원 의원 "궁극적으로 우리도 핵무장 하는 게 맞아"

국방 전문기자 출신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궁극적으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북한의 핵 위협 고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를 언급하며, 북한이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드론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드론을 보유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유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아투티비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트럼프가 등장..

장동혁·이준석 "공천헌금 특검부터 공동대응"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13일 통일교의 특검과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특검, 대장동 항소 포기 진상 규명 등을 놓고 손을 맞잡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경위 규명 특검과 통일교 특검, 공천 뇌물 의혹 관련 특검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의 특검 논의 제안에 장 대표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범진보, '검찰개혁' 정부 입법안에 "도로 검찰청이냐" 폭발

정부가 내놓은 검찰개혁 입법안을 두고 범진보 진영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강성 지지층에 기댄 범진보 일부 인사들은 이번 안을 '검찰 기득권 유지를 위한 위장 폐업'으로 규정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전날 입법 예고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을 두고 여권 강경파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쟁점은 중수청의 인력 구조다. 정부안은 중수청 인력을 변호사 자격이 있는 '수사사법관'과 비법률가인..

보수정당 위기 마다 당명 변경… 국힘, '이기는 변화' 될지 주목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에 속도를 내며 '장동혁표 쇄신안'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 무엇보다 당명 개정이 상징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으려면 인적·정책적 쇄신 등 실질적인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당명 개정을 통해 국민의힘을 '이기는 변화'와 '새로운 혁신'으로 이끌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 달 중..

張대표 사과 등 쇄신안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제자리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쇄신 선언에 이어 당명 변경 절차에 착수했지만, 지지율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사과와 함께 쇄신안을 내놓은 데 이어 '간판 교체' 카드까지 꺼냈는데도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한 모습이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 지형은 오히려 여권에 유리하게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

'특검연대'로 對與 공세 손잡았지만… 연대 확장엔 선그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특검 연대'가 가시화됐다. 대여 공세의 전선을 함께하겠다는 선언적 행보인데, 6·3지방선거를 앞둔 '선거 연대'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관측이 나온다. 양당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선우 의원을 겨냥한 '공천헌금 특검법' 공동 발의까지 예고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만나 여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검찰의 대장동 항소..

정청래 "김병기 징계, 원내대표라 '비공개 감찰' 지시했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가 강선우 전 의원 등에 비해 늦어졌다는 '형평성 논란'에 대해 "현직 원내대표라는 직위의 특수성 때문에 비공개 감찰을 지시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국회에서 수정할 수 있다는 합의를 이뤘다고도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징계 지연 논란에 대해 "강선우 전..

3일 vs 14일… 與, 공천헌금 이중잣대 논란

강선우·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 속도는 극명하게 갈렸다. 두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강 의원은 사흘 만에 제명된 데 비해 김 의원은 2주일이 걸렸다.13일 정치권 안팎에선 공천헌금이라는 시대착오적 사태에 대해 엄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여기에 민주당은 '이중 잣대'를 내밀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논란은 지난달 29일, 이른바 '김병기·강선우 녹취록'의 공개로 본격화됐다. 민주당은 곧바..

제명 즉시 재심 청구 '버티기'… 與 '김병기 리스크' 장기화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정치적 리스크가 당의 제명 결정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 의원이 재심 청구를 예고하면서 여당 내 혼란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에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진 탈당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완곡한 버티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김병기 리스크'가 커질 경우, 당 차원에서 비상 징계 조치 카드를 꺼낼지 여부도 주목된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전..

[포토] 격려사하는 우원식 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포토] 인사말하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 인사말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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