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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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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세대 5K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에보’ 첫 선

LG전자가 AI 솔루션을 탑재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선보인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CES 2026'에서 공개되는 울트라기어 에보 라인업은 27형과 39형, 52형 등 3종이다. 2018년 게이밍기기 브랜드 울트라기어를 론칭한 후, 프리미엄 라인업인 울트라기어 에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7형과 39형 울트라기어 에보 모니터에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 적용됐다. 모든 영상을 5K 선명도로..

KAI,'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장관상 수상…방산업체 유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자원순환 동행 파트너사 우수 기업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어워즈는 전자기기 및 제품 등의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한 행사로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각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KAI..

韓中 FTA 10년 성과 점검…산업부 “공급망·新 통상 협력 강화”

산업통상부는 한중 FTA 발효 10년을 맞아 세미나를 열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대응한 협력의 방향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중 FTA를 단순한 교역 확대를 넘어 구조 고도화와 신(新)통상 협력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FTA 발효 10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다이빙 주한중국대..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로 내부 혁신 성과 공유… 임직원 격려하는 사내 시상식

한국앤컴퍼니가 한 해 동안의 조직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임직원을 격려하는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26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2014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내부 시상 제도로,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프로액티브 리더' 발굴과 자발적 혁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서 추진된 도전 과제와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과 개인의 실행력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

노동부, 노조법 해석지침 공개…경총 "모호한 기준 혼란 키울 것"

고용노동부가 개정 노동조합법(노조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쟁의 대상과 사용자성 판단 기준을 담은 해석지침안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침의 모호한 기준이 현장 혼란을 키울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경총은 26일 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2조 해석지침안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노동부는 이날 노조법 2조 해석지침안을 내놓고, 그동안 현장에서 논란이 컸던 원청의 교섭 상대 범위를 재정리했다. 해당 지침은 이날부터 내년..

에타솔리드, 2025년 정부 혁신 2개 프로그램 성료…첨단 소재 기술력 검증 완료

첨단 제조 스타트업 ㈜에타솔리드(대표 강재욱)가 2025년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 2개를 연속으로 수료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에타솔리드는 올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두 사업 모두 정부가 주도하는 대표적인..

"가을동화를 4K 고화질로"…삼성 TV 플러스, '올인원 AI 통합 채널' 운영

삼성전자가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4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복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이다. 향후 △겨울연가 △옥탑방 고양이 △토마토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올인원 AI 통합 채널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

'전통과 현대의 만남' 포스코미술관, '한지 스펙트럼'전 개최

포스코미술관이 국내에 단 4명뿐인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중 한 명인 안치용과 함께하는 특별전 '한지 스펙트럼'을 내년 2월1일까지 선보인다.2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미술관에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한지 스펙트럼 전시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박제된 전통으로서의 한지가 아닌,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한지에 주목한다. 안치용 한지장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한지부터,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현대적 오브제까지 한 자리에..

아시아나항공, 1만여명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없어"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오후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지난 24일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공공기관 7곳, 노동이사제 의무 불이행… “노조와 사각지대 악용”

노동이사제 도입 의무를 지닌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가운데 뚜렷한 이유 없이 선임을 미루고 있는 기관이 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가 시행된지 3년이 지났지만 불이행 기관을 강제할 관련 규정이 없어,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인 노동이사제 확대의 발목을 잡고 있다.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노동이사제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입 의무를 지닌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88곳 가운데 노동이사를 선임해 활동하고 있는 기관은 총 74곳..

다시 꺼낸 신규원전 공론화… 백지화땐 '전기요금 증가' 우려

정부가 올 초 확정된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다시 공론화에 부치기로 한 가운데, 업계에선 원전 건설 지연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원전 2기 건설 계획이 백지화될 경우 2.8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대거 늘린다면 전기요금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지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

관세·中 전기차 공세 속 체질 바꾼 車업계… 내년은 HEV가 대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략 전반의 속도를 조정하고 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국 전기차 공세, 전기차 수요 둔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2026년에는 전기차 중심 전략을 유지하되, 단기 수익성과 수요 대응을 위해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흐름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측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세를 강화했다. 여기에..

1년간 사즉생 각오로… 이재용, 현장·동맹·M&A '광폭행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를 당부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광폭 행보로 그 결의를 실천에 옮겼다. 글로벌 AI·반도체 동맹을 직접 다지며 돌파구를 모색하는 동시에, 연말에는 반도체 핵심 현장을 찾아 기술 경쟁력을 살피며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말보다 행동으로 위기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이재용 회장의 행보가 삼성 전반에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유증' 족쇄 푼 고려아연, 美제련소 속도전으로 경영권 쐐기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건설 추진을 위해 필요했던 대규모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 정부와 함께 그린 글로벌 자원안보 청사진을 현실화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 또 고려아연의 이번 행보가 경영권 분쟁 차원이 아닌 회사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경영적 판단이라고 본 법원의 결정으로, 그 외 법적 불확실성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다. 특히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선 미국 정부라는..

수입차 판도 뒤흔든 테슬라… 모델Y, 전통강자 제치고 독주

테슬라 모델 Y가 수입차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오랜 기간 장악해 온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경쟁 구도가 모델 Y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단일 모델 판매 1위는 테슬라 모델 Y로, 누적 판매량은 4만6927대에 달한다. 연말까지 최근과 같은 판매가 이어지면 연 5만대 판매 돌파도 유력하다는 관측이다.반면..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울산에 위치한 고려아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약 53분 만인 오전 10시3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폐배터리 파쇄 공정 내 덕트(집진기)에 이물질이 혼입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

다시 고삐죄는 일회용품 규제…현장 혼란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가 탈(脫)플라스틱 정책의 고삐를 다시 죄고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반복된 정책 변화로 인한 현장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컵 따로 계산제' 등과 같은 조치들이 실제 플라스틱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선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기존의 탈플라스틱 정책과 차이점이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공개한 탈플라스틱 정책을 두고 현장과..

한전 IDPP, 발전 5사 운영 성과 바탕으로 해외 확장 시동

한국전력이 독자 개발한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플랫폼이 베트남 등 해외 수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IDPP는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발전소의 운전·정비 데이터를 디지털·지능화해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소 운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2017년 IDPP 개발을 마친 뒤 발전 5사에 적용해 실적을 쌓았고 현재는 수출 단계로 확대하고 있다.25일 업계..

슈퍼레이스, 올해 서킷 '15만명' 관중 몰렸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총 15만명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모터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최대 규모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레이스 콘텐츠의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25일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챔피언십은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최종전까지 총 9라운드로 치러졌다. 올해 시즌에는 약 130여 대의 경주차가 출전했고,..

비수기·고환율 '이중고' 항공업계, 中노선 특수될까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실적 쇼크가 예상되고 있다. 겨울철 업계 비수기와 고환율이라는 이중 부담이 지속되면서다.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중국 노선이다.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확대 기조와 중일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이 겹치면서 여객 수 증가를 전망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거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40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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