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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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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경험자들 "손해볼 것 없어, 매년 신청하고 본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사업의 실질적인 장점이 알려지면서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경험자들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예상보다 넓고 잔액 환불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

아마존, 본사 인력 1만 6000명 추가 감원…AI·효율성 강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조직 효율성 강화를 이유로 본사 사무직 직원 약 1만 6000명에 대한 추가 감원을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감원은 지난해 10월 약 1만 4000명의 사무직 인력을 줄인 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체 본사 인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3만 명 수준의 인력 감원을 목표..

지역의사제 고교 최다 지역은 부·울·경…유학지는 경인권

내년도 대입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를 둘러싸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의대 진학이 가능한 고등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 '유학지'로는 서울과 인접한 경인권이 더 주목받고 있어 지역 간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종로학원은 전국 고등학교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사제 적용 대상 고등학교는 전국 1112개교로 집계됐다고 29일..

미, 압류했던 베네수 유조선 반환…강경 기조 변화 주목

미국이 이달 초 압류했던 베네수엘라 연계 유조선 1척을 베네수엘라 당국에 반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압류한 유조선을 원래 국가에 돌려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은 미국이 파나마 국적 초대형 유조선 'M/T 소피아(Sophia)'를 베네수엘라에 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환 결정의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미국은 지난해 말 이후 베네수엘라와 연..

넥슨, '메이플키우기' 약 3개월 매출 전액 환불...국내 게임업계 유례없는 결단

넥슨이 모바일 게임 '메이플키우기'의 모든 결제 내역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매출 최상위권을 장악한 흥행작이 확률 오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비스 전 기간에 걸친 매출을 유저에게 되돌려주는 결정은 국내 게임업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결단이다. 넥슨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사과를 넘어 회사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조치를 단행하며 유저 신뢰 회복에 전력을 쏟고 있다.지난 28일 넥슨은 공지사항을 통해 메이플키우기 전액 환..

1인 가구 100가구 늘면 일자리 27개↑…서비스업·조부모 육아 의존 심화

1인 가구가 100가구 늘어나면 인근 일자리가 27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학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말 발간한 '청년층의 지역 선택과 거주 양상 변화의 함의' 보고서를 통해 1인 가구 확산이 지역 경제와 고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보고서에서는 혼자 사는 청년층은 가사·식사 준비·여가 활동 등을 직접 해결하기보다 외부 서비스로 대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식점, 숙박업, 도소매업,..

[시승기] 기아 셀토스, 안락함으로 찍은 방점… 체급을 잊게 한 변화

신형 셀토스을 타고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승차감이다. 1세대 셀토스가 단단하게 조인 서스펜션으로 '탄탄함'을 앞세웠다면, 그만큼 불편과 피로도도 함께였다. 2세대는 다르다. 서스펜션을 한층 부드럽게 세팅해 일상 주행에서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시승 내내 소형 SUV라기보다 한 체급 위 모델을 타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변화는 실제 주행에서 분명히 체감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강동에서 출발해 춘천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고속도로와..

[오늘날씨] 오후부터 제주도에 눈비…낮 최고 -3~7도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오전까지 충남 서부와 전라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서학개미 인기 테슬라, 연간 성적표 빨간불…주가는 시외거래서 상승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냈다. 연간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하며 수익성 둔화가 이어졌다.테슬라는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 249억달러, 주당순이익(EPS) 0.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 전망치인 매출 247억9000만달러, EPS 0.45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EP..

'챔스 디펜딩챔프' PSG, 뉴캐슬과 비겨 16강 직행 실패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디펜딩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PSG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대회 리그 페이즈 마지막 8차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1-1로 비겼다. 리그 페이즈 6위였던 PSG는 최종전 무승부에 그치면서 11위로 떨어졌다. 16강 직행 마지노선..

美 연준, 기준금리 3.50~3.75% 동결… '견실한 성장'에 인하 숨 고르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3차례 연속으로 단행했던 0.25%포인트(p) 인하 행진을 멈추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센 금리 인하 압박과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그리고 견조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동결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의..

배두나, 심사위원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간다

배우 배두나가 제7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영화인이 이 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를 맡기는 2005년 배우 이영애와 2015년 봉준호 감독 이후 배두나가 세 번째다.28일(현지시간) 영화제 측에 따르면 배두나는 심사위원장인 빔 벤더스 감독 등과 함께 경쟁 부문 최고의 영예인 황금곰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선정한다.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쥘리에트 비노슈 주연의 '퀸..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집행부 전원 사퇴…'가짜 혈통' 귀화 스캔들 일파만파

말레이시아 축구협회(FAM) 집행부가 외국인 선수의 혈통을 위조해 국가대표로 부정 선발한 '가짜 혈통 스캔들'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다.29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집행위원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집행부 전원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유소프 마하디 협회장 직무대행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협회의 명예와 이익을 보호하고 말레이시아 축구계 전체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

서방 원조 빈자리 중국이 채웠다…도서국 "가장 가치 있는 파트너는 中"

서방 국가들의 원조 삭감과 미국의 기후 변화 정책 후퇴 속에 주요 소도서 개발도상국(SIDS)들이 가장 선호하는 개발 협력 파트너로 중국을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영국 싱크탱크인 해외개발연구소(ODI)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미국과 호주 등을 제치고 도서국들의 최대 양자 개발 협력 파트너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몰디브·솔로몬제도·바베이도스 등 29개국 관료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혁신성장기업] 자율제조 AI 팩토리 구축…제조 기업 파트너 엠아이큐브솔루션

국내 제조업이 '스마트팩토리' 구축 단계를 넘어 시스템이 스스로 판단·운영하는 '자율제조'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정부가 제조업 경쟁력 회복 수단으로 제조 인공지능(AI) 확산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련 기술과 실증 경험을 확보한 기업들의 존재감도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자율제조 전환을 겨냥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조 AI 센터 구축 사업과 산업통상부의 석유·화..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9일

쥐띠36년 지인의 조언을 들으며 추진해야 한다. 48년 바라던 일이 소원성취 한다. 60년 정신을 맑게 하고 최선을 다한다.72년 어려운 일도 하 나씩 해결된다. 84년 신중하고 침착하니 더 길하여진다. 96년 베푼 것이 보답으로 찾아온다.소띠37년 지인 덕분에 소원을 성취한다. 49년 소원을 성취한다. 61년 짜증 내면 더 안 되는 날이다. 73년 피곤해지니 건강을 위해 휴식해야 한다. 85년 일이 지연되니 더욱 힘들다.97년 자..

한국 증시, 독일 넘어 세계 10위… 'AI 병목' 재평가의 결과

한국 자본시장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라는 2020년대의 '메가트렌드'를 등에 업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제조업의 상징으로 유럽 최대·세계 3대 경제대국인 독일을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0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증시의 지형도를 바꾼 것이다. 이러한 지각변동의 중심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마저 넘어선 SK하이닉스, 그리고 역대 최초로 '16만 전자' 시대를 연 삼성전자의 쌍끌이 활약이 있었다.◇ 韓..

베선트 미 재무 "한국, 비준 없으면 합의도 없다"…관세 압박 재확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한·미 무역 합의를 비준하지 않는 한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무역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베선트 장관은 이어 '..

작년 신축매입임대 약정 5만3771가구로 역대 최대…수도권 89% 차지

지난해 전국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체결한 신축매입임대주택 약정 실적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체결한 신축매입임대주택 약정은 5만3771가구다. 전년(4만1955가구) 대비 1.3배 늘어난 수치다.작년 실적 중 수도권이 4만8036가구(89.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경기(2만7121가구), 서울(1만4621가구), 인천(6294가구)의 순이었다.정부는 올해 서울 1만3000가구를 포함..

코스피 불장에 훨훨 난 미래에셋株… 추가 상승 엇갈린 분석

코스피 불장에 주요 증권사들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300%를 넘어선 데 이어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도 같은 기간 주가가 200%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중심 주가 상승이 코스피 지수를 이끌면서 증시 거래대금도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증시 거래대금이 늘면 이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늘어나 증권사들 순이익도 증가하게 된다. 여기에 작년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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