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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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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30일 출국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선수단 본단은 종목별 개최지에 따라 두 팀으로 구분해 출국한다. 이수경 단장을 포함한 밀라노행 본단 38명은 직항편을 이용한다. 코르티나행 본단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현지로 간다. 이날 출국하는 인원은 이수경 단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 빙상(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스키(스노보드),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선수 등 45명..

서울시 "정부 공공주도에 매몰…용산국제업무지구 기능 잃어"

서울시가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을 두고 "서울시의 입장은 배제된 채 공공주도 방식에만 매몰됐다"고 비판했다. 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공급 속도를 좌우하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가 빠진 대책으로는 당장의 공급 절벽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체력단련장(태릉CC) 등은 현실적 제약을 안은 채 물량만 제시됐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성보 시 행정2부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

삼성생명 일탈회계 정상화, 보험부채 '0원' 공시 쟁점은

금융당국이 삼성생명 등 국내 생명보험사의 '일탈회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보험부채 관련 공시 설명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성생명은 그동안 유배당보험 계약자 몫을 계약자지분조정이라는 별도 부채 항목으로 표시했지만, 일탈회계 정상화에 따라 이 항목을 자본이나 보험부채로 분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모두 자본으로 분류할 경우 보험부채는 0원으로 표시되는데, 계약자들의 권리가 사라진 것처럼 오인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손..

스위트스팟, 상봉 듀오트리스 수주…관리면적 3.7만평 넘었다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서울 중랑구 소재 복합시설 '상봉 듀오트리스' 리테일 PM(자산관리) 용역을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스위트스팟은 누적 관리면적 약 3만 7000평을 기록했다.이는 축구장 17개 규모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리뉴얼 기반 자산관리 사업을 시작한 지 약 2년 만의 성과다. 이번 성과는 스위트스팟이 2년간 전주·천안·청주·인천 등 지방 거점 자산에서 쌓은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서울 핵심 상권의 대..

日 도요타, 세계 판매량 6년 연속 1위…1132만대 사상 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판매량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6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가 29일 발표한 2025년 세계 판매 대수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와 그룹 산하 다이하쓰공업, 히노자동차를 포함해 총 1132만2575대로 회사 역사상 최다를 경신했다.하이브리드차(HV)와 전기차(EV) 등 전동차 판매량은 약 10% 증가한 499만4894대로 전체 판매량에서 약 47%를 차지했다. HV는 약 7..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넷' 승부수…"어떤 규제도 만족시킬 것"

위메이드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어떠한 규제가 나와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스테이블넷'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산업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9일 위메이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크우드센터 아이티스퀘어에서 '원화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인프라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됐다.이..

비트코인, 8만8000달러대 등락…금리 동결 후 관망 장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7% 하락한 8만85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주요 알트코인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989달러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흐..

'동국대 명상 코치 지도' 남산 충정사 2월 선명상 클래스

둥국대학교 명상 전문 코치들의 지도 아래 선명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나왔다. 대한불교조계종 남산 충정사는 오는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충정사 1층 선명상실에서 명상 클래스 '정·월·마·중 선명상 클래스 ― 남산·숨, 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동국대 선학과 명상수행코칭 전공자들은 총 8가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쉼의 시간을 갖도록 참가자들을 지도한다.첫날인 2월 7일에는 '마음챙김 소통명상: 비판단'..

현대글로비스, 年 영업익 2.1조 '역대 최대' 달성…AI·로보틱스 ‘투자’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이 컸지만 자산 확대를 통해 성장과 비계열 고객 확대를 핵심 기조로 삼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도 집중할 계획이다.2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을 기록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 "김건희 무죄는 사법 정의 사망"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지난 28일 김건희 여사의 1심 판결에 대해 "사법 정의가 죽었다"며 규탄했다. 이들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전담 재판부 인선 철회를 요구했다.김용민·박지원·서영교·전현희·박은정 등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중앙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우인성)의 판결은 명백한 꼬리 자르기이자 사법 역사에 남을 오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원은 김 여사의 알..

7월 17일 제헌절 공휴일 국회 재지정 가결…5대 국경일 모두 쉰다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03인 중 찬성 198인, 반대 2인, 기권 3인으로 가결했다.개정안이 향후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시행되면, 제헌절은 다시 공휴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

국방부 “12·3 내란사건 대령 4명에 중징계 처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령급 인사 4명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12·3 내란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대령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중장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진입했던 김현태 전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파면됐다. 또한 고동희 정보사 전 계획..

편의점, 외국인 소비 타고 '훨훨'…결제건 2배 늘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국내 유통시장에서 외국인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된 2023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서, 외국인 결제 매출이 매년 꾸준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외국인 결제 금액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74.2% 증가했다. CU도 외국인 결제 성장세가 뚜렷하다. CU의 해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는..

[1·29 공급대책]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 총력…주택시장 불안에 무거워진 LH 어깨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LH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어서다. 특히 29일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도심 유휴부지 및 노후청사 개발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2개월 간 이어지고 있는 사장 공석 상황이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에 부담 요인으로..

HD현대 정기선의 인도 전략…건설기계 발판 삼아 조선 확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를 차세대 생산 거점으로 삼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미 건설기계 사업에서 성과를 낸 뒤, 조선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현지 고위급 면담과 잇단 사업 논의를 통해 HD현대의 인도 조선소 설립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가 인도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조선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자리한다.현재 인도의 조선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이..

아세안 "일방적 행동 속에서도 국제법·법치 지켜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이 강대국 중심의 일방적 행동이 확산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자제와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29일 AP통신에 따르면 테레사 라사로 필리핀 외교장관은 이날 필리핀 중부 해안 도시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비공개 회의 개회사에서 "아시아 전반에서의 군사적 긴장과 동남아시아 밖에서 벌어지는 일방적 행동이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법치와 다자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라사로 장..

고향사랑기부 4년, 특정 지자체 쏠림 고착화…‘균형발전’ 과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에 접어들면서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이 반복적으로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수한 홍보 전략과 매력적인 답례품을 내세운 지자체가 높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지만, 제도 도입의 근본 목적인 '지방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적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틀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 고향사랑기부 시·군·구별 평균 모금액은..

추운 겨울, 세탁 불편 해소해주는 기업들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배수관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물이 배관에서 얼어붙는 공용 배수관 결빙 현상이 발생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세탁기 사용 이후 배수 역류로 불편을 겪었다는 사례도 전해진다. 또 빨래를 했더라도 건조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세탁물을 말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한파 기간 동안 집에서 빨래하기..

'2배 레버리지 ETF' 허용에 자산운용사들 분주...1호 상품은 어디

자산운용사들이 금융당국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추진에 맞춰 관련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검토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1호 상품'으로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단일 종목 급등 시 운용 부담을 고려한 제도 및 상품 구조 검토도 병행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 자산운용사들은 이날부터 내부 회의와 리서치를 진행하며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상품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전..

[1·29 공급대책] 유휴부지 등 '영끌'해 6만호 "공급"…전문가들 "정부 의지 분명, 단 시장 흔들기는 역부족"

정부가 29일 발표한 '도심 내 우수 입지 유휴부지 활용 6만가구 신속 공급' 방안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공급 절벽' 우려와 관련해 정책 당국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신호라는 평가가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특히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이전 부지, 군·경 부지 등을 총망라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핵심 입지를 직접 겨냥했다는 점에서, 그간 외곽지 중심이었던 신도시 위주의 공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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